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350
인천 한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인 여성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요양보호사가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폭행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정신병원 요양보호사인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말 인천시 미추홀구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인 5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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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인 여성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요양보호사가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폭행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정신병원 요양보호사인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말 인천시 미추홀구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인 5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